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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고3 LPG 최대 565만원 지원

주식부농이닷 2018. 8. 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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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노후 경유 화물차, 조기폐차지원금(165만원) + LPG 구매보조금(400만원) 지원


정부가 10년 이상된 1톤 노후 경유 화물차를 조기 폐차하고 1톤 LPG차를 구매할때 최대 565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국내 시판되고 있는 유일한 1톤 LPG차량인 봉고 III가 수혜를 입을것으로 보입니다.


28일 기획재정부의 2019년 예산안에 따르면 환경부는 내년에 19억원을 투입해 10년이상 노후된 경유화물차를 폐차하고 1톤 LPG 화물차를 구입할 때 구매 보조금 4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국고보조금 200만원과 지자체 보조금 200만원으로 지급되며, 특히 1톤 노후 경유차 경우 환경부가 주관하는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금도 최대 165만원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이번 보조금이 더해지면 최대 565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봉고 LPG차량의 가격은 럭셔리 1494만원과 노블레스 1597만원으로 보조금을 최대로 지급 받는다면 1천만원으로 구입이 가능해 매우 메리트 있는 가격이 됩니다.

LPG차량 보조금 혜택은 연간 950대로 보조금 조기 소진이 예상되니 혹시라도 화물차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서두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번 노후 경유차 1톤 lpg화물차 구매 보조금이 확정되면서 lpg차종의 신형 엔진 탑재도 가속화 될 전망입니다.

현대, 기아차에서는 신형 Lpg엔진인 LPDi에진을 포터와 봉고, 스타렉스까지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Lpg보조금 수혜를 톡톡히 누릴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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