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관련 Tip

은행별 정기예금 금리비교 (2018년 12월기준)

주식부농이닷 2018. 12. 29. 13:16
반응형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또한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막대한 가계부채를 생각하면 무작정 금리를 올릴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금리를 안올릴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인듯 합니다.

기준금리의 인상은 대출금리의 인상 효과도 있지만 예,적금 상품의 인상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의 인상으로 인한 대출 금리의 인상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의 가계부채는 매년 상승하여 GDP대비 가계부채 증가율 3위를 했다고 합니다.

현재 가계부채는 1500조원으로 대출금리 인상시 소비위축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악순환은 계속 될거란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불과 1년전에는 2%후반~3%초반의 대출 상품이 많이 있었으나, 이미 대출 금리는 4~5%대로 올라간 상태입니다.



은행별 정기예금 상품의 경우 12월 기준으로 카카오뱅크의 금리가 모든 구간에서 가장 높게 책정이 되었습니다.

전북은행의 JB다이렉트예금 상품의 경우 12개월 상품으로 2.45%의 금리가 적용되며 카카오뱅크, JB다이렉트의 상품은 모두 우대금리조건없이 기본 적용되는 상품이나, 케이뱅크의 경우 급여이체 체크카드 사용이라는 조건이 있는 우대금리 조건입니다. 

12개월 기준으로 가입시 카카오뱅크가 2.5%금리가 적용되어 가장 높은 예금이자를 받을수 있습니다.



천만원을 카카오뱅크에 2.5% 상풍에 1년간 예치한 경우 25만원의 이자소득이 발생하며 이자과세 38,500을 제외하면 211,500원의 이자소득을 챙길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예금상품은 6개월단위로 끊어서 가입하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미국이나,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계속 상승할 전망이며, 기준금리 상승으로 인한 예금금리 또한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판단되어 6개월 단위로 끊어서 가입하면 상승하는 금리를 적용한 상품에 가입을 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