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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마스터 15인승 출시 미리보기

주식부농이닷 2019. 1. 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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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자동차가 경상용차 마스터가 2019년 1분기에 15인승 승합용버스 모델을 

투입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15인승 모델은 현재 쏠라티를 제외하는 후무한 상태라 

가격적인면만 고려 된다면 상당한 인기를 끌것으로 보입니다.

마스터버스는 쏠라티보다는 작고 스타렉스보다는 큰

15인승으로 학원, 어린이집, 교회, 소형관광버스로

상당한 수요가 있는 제품입니다.



마스터 15인승은 전장 6198mm 전폭 2470mm 전고 2539mm에 

휠베이스 4332mm로 국내 승합차중 가장 큰 사이즐 자랑하게 됩니다.

한편 르노 마스터는 국내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통과한 가운데

마스터밴에 이어서 경상용차 시장에 또한번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마스터 15인승은 마스터밴과 같은 2.3리터 트윈터보 디젤엔진을 넣어 

145마력 36.7kg.m의 토크와 1500 rpm에서나오는 최대토크로 

큰 덩치에도 별무리없이 가속성능을 발휘하며, 

마스터 버스의 복합 연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마스터 상용차를 감안하면 10km내외가 될것 같습니다.



국내에는 12인승 모델과 15인승 두모델이 출시 예정입니다.

현재 국내시장의 승합부분은 현대 스타렉스와 기아 카니발이 

독과점하고 있지만 이번 르노의 마스터 버스 출시로

15인승에 대한 수요가 상당부분 갈것으로 보입니다.

15인승 모델에 대한 출시요구는 수해전 부터 있어 왔지만

현대차의 쏠라티의 가격적인 부분을 생각하면 

전무한 상태입니다.


르노삼성차의 15인승 마스터 출시는 가격적인 부분만 충분히 고려한다면 

승합차 부분의 스테디샐러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스타나 15인승이 여전히 상당수 도로를 누비고 다님을 보았다면

이번 마스터15인승 성공 여부는 절대적으로 가격정책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주 판매가격이 4천만원 후반임을 감안하면 쉽지 않은 부분이 있지만

3천 후반에서 4천초반으로 가격을 책정한다면 충분한 메리트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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