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안 아이파크 2차 "아이파크 시티" 분양예정

이전부터 "대전 도안 아이파크 2차"라는 이름으로

주목 받았던 대전아이파크 시티가 오는 3월 모델하우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얼마전 모델하우스 인근에 방문했을때 

모델하우스가 거의 완성되어 가고 있더군요...

해당 단지는 총 2,560세대라는 대단지 구성과

대전에서 높은 주거 만족도를 자랑하는 도안 신도시 입지

그리고 굴지의 아파트 브랜드인 아이파크라는 프리미엄까지

여러가지 장점을 갖추고 있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대전아이파크 시티 주변에는 풍부한 인프라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우선 유성IC와 서대전IC와 인접해 있으며

유성온천역, 유성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교통인프라와 

여기에 교통개발 호재인 

도안대로 연장 개통안이 착공에 들어섰으며,

이는 도안 신도시의 교통난을 해소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도 함께 

들어설 예정으로 총 37.4km길이의

순환형 노선으로 기존 도로를 이용한 

트램방식으로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1월 29일 예비타당성 검토를 통과한 상태이며

이를 통해 도안신도시의 교통 활성화 효과 및

1호선과의 연계를 통해 교통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입지적 장점을 두루 갖추었으며, 총 2560세대의 대단지 구성과

대형건설사의 프리미엄이 더해졌으며, 여기에 600세대를 

단기민간임대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해당세대는 유주택자, 청약통장이 없어도 

대한민국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해당 세대는 임대의무기간 종료후

분양전환 시 우선분양권을 부여하며,

일반분양세대와 마감재 및 구조에서도

동일하기 때문에 주택보유관련 세금 부담없이

주거공간을 마련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3.3제곱미터당 1120만원 공급되었던 갑천친수구역의

트리풀시티 보다 분양가는 훨씬 높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트리풀시티는 공공택지였고, 아이파크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아서 입니다.

대전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도안2차 아이파크는 올 상반기 중

분양할 것이란 예상이 있었고 구체화 된 만큼 이제

분양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며

최소 트리플시티 이상의 가격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