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기준 정기예금 은행별 금리

재테크의 기본은 예금일것입니다. 가장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금리를 받을 수 있기에 많은 분들이 과감한 투자 보다는 예금금리 높은 곳을 선호하기도 하죠.

 

 

하지만 최근 은행 금리가 많이 떨어져 예금에 가입하려는 분들이 조금 더 높은 금리를 적용받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비교하며 가입을 하시는데 2019년 4월 기준으로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의 높은 금리상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금융권 시중은행의 예금금리 가장 높은곳을 보시면....

역시 인터넷 은행인 카카오뱅크가 가장 높은 금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우대금리 없이 2.35%의 예금금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전이자가 2.35%이며 세후이자로 따지면 2%가 채 되지 않아 생각보다 많은 이자소득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아래 상품들은 12개월 기준이며, 24개월 또는 36개월로 가입하면 조금은 이율이 올라가지만 2.5%를 넘지 않아 많은 차이는 없습니다.

 

저축은행의 예금금리상품입니다. ok저축은행이 2.5%의 세전이자를 적용하고 있어 세후 2.12%의 이자소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중은행 보다는 높지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시중은행도 자신의 주거래 은행이라면 2금융보다 다소 낮지만 거래실적과 추후 대출을 이용할때 보다 유리한 조건을 받을 수 있기에 1금융에 가입하심이 유리해 보입니다.

 

현재 미국의 금리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이 계속 나오고 있어 향후 금리인상이 예상되고 있어 6개월 또는 12개월 단기로 가입하심이 추후 높은 금리상품으로 쉽게 갈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추후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단기 상품으로 운용을하시고 보다 좋은 상품이 출시되면 갈아 타심이 보다 효율적인 자금운용이 될거 같습니다.

 

금리인상 상품이 나오면 재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