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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차의 인기가 예전만 못합니다. 소형 SUV의 인기가 날로 갈수록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경차의 판매량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카로써는 조금 부족함이 있지만 세컨카로서는 경차만한 경제성과 편이성을 갖춘 차량을 찾기는 힘들겁니다. 경차 LPG차량은 현재는 모닝과 레이밖에 없습니다. 불과 2년전에는 스파크에도 LPG모델이 있었지만 올뉴스파크 모델이 출시되면서 LPG모델은 단종이 되었습니다. 모닝 LPG의 최고출력은 74마력과 11.8km/l의 연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휘발유 모델이 76마력인걸 감안하면 lpg모델과 큰 성능의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실내 또한 휘발유 모델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경차를 구입하는 이유는 유지비 및 편이성 때문에 구매할 거라 생각합니다. 운행 거리가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