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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1개월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차를 받게 되었다. 타고 다니던 차가 있기에 빨리 받아야 할 이유가 없어 대기가 길어도 사고 싶었던 모델을 사다 보니 조금 더 길어 졌지만 그 기다림의 중간중간 불쑥 찾아오는 마음의 흔들림.(BMW폭풍할인, GV80 등빨) 그래도 잘 참고 원하던 모델을 사길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든다. 차를 원래부터 좋아하고 아끼며 타는 성격에다가 평소 손에 땀이 잘 나는 편인 체질로 인해 가죽핸들을 보호 하고자 하는 생각이 젤 먼저 들었다. 이전의 차는 가죽클리너/보호제를 해줬지만 세월의 흔적은 어쩔 수 없었다. 10년이 지난 싼타페 차량의 외관 컨디션은 지금봐도 2~3년차 인듯하다. 가죽보호제만 잘 발라줘도 괜찮겠지 했지만 워낙 핸들은 손이 많이 가는 부품이라 가죽보호제만으로는 커버..
car life
2023. 5. 25.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