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소각 입법 수혜주

상법 개정안 통과 이후

주식 투자자들이 관심이 자사주 의무 소각으로 향하고 있다.

자사주 매입이 소각으로 이뤄지지 않고 

대주주의 지배력 강화에 악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9월 정기 국회를 앞두고 자사주 소각입법이

줄지어 나올 예정이다.

신영 증권이 수혜를 받는 이유는

자사주 비율이 50%가 넘기 때문이다.

 

자사주 비율이 많을 수록 소각해야 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주식의 가치는 올라갈 수 밖에 없는 시장원리이다.

 

필자가 보유하고 있는

대신증권 또한 25%에 달하는 자사주가 있기에

천천히 법안이 통과 될 때까지 

기다려 볼 예정이다

이미 배당 수익과

차익 실현으로 많은 수익을 올렸지만

자사주 소각이라는 호재가 남아있기에

아직 홀딩중이다.

 

자사주 비율이 높은 주식을 보유 중이라면

법안이 통과 될 때까지 홀딩하기를 추천해 드리고 싶다.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재고 하기 위함이니

꼭 혜택을 누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