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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로 무장한 SM6 프라임 본문
SM5의 학습효과
SM5클래식의 판매량 역주행을 통해 르노삼성차가 SM6 가성비를 강조한 SM6 프라임 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
초기에 소나타의 판매량을 위협하며 등장한 SM6는 이후 품질에 대한 논란으로 판매량이 현재는 주춤한 상황입니다.
이를 타계하기 위해 르노는 가성비를 강조한 SM6프라임 모델을 출시하며 엔트리 가격을 2268만원으로 출시하였습니다.
물론 Gde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대신 CVTC II엔진과 자트코 무단 변속기로 바뀌긴 했지만 파워트레인에 민간한 사람이 아니라면 큰 문제는 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SM6프라임 모델은 PE모델과 SE모델로 구성되며 주력인 SE트림의 경우 운전석 파워시트를 비롯해 뒷좌석 열선시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크루즈 컨트롤 및 스피드리미터, 하이패스 기능을 담은 전자식 룸미러,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 레인센싱 와이퍼, 매직트렁크, 열선스티어링휠 등을 기본적용한다.
여기에 상위 트림에만 적용되던 7인치 TFT 클러스터, LED퓨어비전 헤드램프, LED전방 안개등, 18인치 투톤 알로이휠적용, 최적화된 옵션을 엄성 적용해 소비자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SE트림에 이 모든 옵션을 적용하였을때 가격은 개소세 인하포함하여 2617만원으로 이전의 SM6의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Gde엔진과 듀얼클러치 조합의 SM6 가격은 프리미엄 중형세단을 표방하며 비교적 소나타, K5 가격보다 다소 높게 책정이 되었습니다. 물론 파워트레인 자동차의 심장과 같은 존재이긴 하지만 SM6프라임 모델 또한 파워, 연비, 토크는 이전 Gde모델 대비 다소 떨어지기는 하나 일반인들이 느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르노 삼성의 SM6 프라임 출시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폭넓은 선택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SM6를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10월의 중형차 판매량이 더욱더 궁금해 지는 대목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소나타와 K5의 아성을 무너뜨릴수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보다 경쟁차들의 발전이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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