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art

둘째 아이의 생일 맞아 가족들과 식사할 곳을 알아보다 애슐리퀸즈가 대전 NC점에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 곳으로 향했다. 예전에 애슐리는 많이 가봤지만 퀸즈는 처음이라 가성비가 괜찮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고우고~~ NC백화점에는 지하주창장이 잘 되어있는데 들어갈때는 지금 보시는 방향으로 NC백화점을 끼고 우회전해야 들어가기가 훨씬 수월하다 반대쪽으로 들어오는 차선도 있지만 현재 진행방향으로 많은 차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한번 막히면 주차 스트레스를 받을수도... 내가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4900원에 무한 생맥주를... 지금은 카스와 버드와이즈를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스파클링 화이트와인도 준비되어 있다. 모든 종류를 다 먹어보았지만 생맥은 생맥대로 스파클링 화이트와인은 와인대로 다 맛있었다. 주류로 ..

벤츠는 실내 디자인이 거의80%정도 먹고 들어가는듯하다. 대부분 구매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포인트는 실내. 군더더기 없이 화려한듯 정갈한 실내 디자인 곧 e class도 신형이 나오겠지만 실내 디자인은 여전히 매력적인 차인듯 하다. 썬루프에 맺힌 빗방울이 아주 예쁘게 고여있다. 외부 디자인도 아주깔끔하게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e class이다.

새 차가 나온 기념으로 와이프와 오랜만에 옛터를 가기로 했다. 한적한 시골길 드라이브와 함께 고즈넉한 옛터의 감성을 느끼기 위해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였다. 평일 늦은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꾀 많은 사람들이 부쩍이고 있었다. 양식과 한식이 있었는데 우리는 한식을 먹기로 했다. 예전에 갈비탕을 먹은 기억은 있는데 맛, 가격, 비주얼등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았다. 석갈비는 1인기준 38000원이며 우리가 먹은 산나물 돌솥비빔밥은 15천원 갈비탕 15천원이었다. 대전시내 기준으로 조금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에 시켰다. 사실 잘 꾸며진 카페나, 음식점에서의 가격은 자리값이 많은 부분을 차지 하기 때문에 가격에 신경을 쓰면 안된다. (그래도 비싼감이... ㅎㅎ) 우선 갈비탕은 생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