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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1개월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차를 받게 되었다. 타고 다니던 차가 있기에 빨리 받아야 할 이유가 없어 대기가 길어도 사고 싶었던 모델을 사다 보니 조금 더 길어 졌지만 그 기다림의 중간중간 불쑥 찾아오는 마음의 흔들림.(BMW폭풍할인, GV80 등빨) 그래도 잘 참고 원하던 모델을 사길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든다. 차를 원래부터 좋아하고 아끼며 타는 성격에다가 평소 손에 땀이 잘 나는 편인 체질로 인해 가죽핸들을 보호 하고자 하는 생각이 젤 먼저 들었다. 이전의 차는 가죽클리너/보호제를 해줬지만 세월의 흔적은 어쩔 수 없었다. 10년이 지난 싼타페 차량의 외관 컨디션은 지금봐도 2~3년차 인듯하다. 가죽보호제만 잘 발라줘도 괜찮겠지 했지만 워낙 핸들은 손이 많이 가는 부품이라 가죽보호제만으로는 커버..

현대자동차는 특정 조건하에서 차량 문을 열 경우 주차브레이크 오류 가능성에 따라 GV70, G80 전기차 모델에 대한 무상수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VCU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VCU 브레이크 판단 로직 오류를 수정한다. 22.08.20생산분 부터 23.03.07 생산분까지 해당 되며 사전예약을 통해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받을 수 있다.

그 동안 말이 많았던 벤츠 디젤 차량의 고압 연료 펌프에 대한 리콜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연료 고압펌프의 고장으로 인해 연료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이로 인해 경고등, 출력 부족 및 림프 홈 모드 활성화 같은 증상을 인지할 수 있으나, 드문 경우는 시동이 꺼질 수 있어 이로 인해 사고의 위험이 증가 함에 따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차량은 2018년 4월 생산분 차량 부터 2019년 6월 29일 생산된 차량으로 C class, E class 디젤차량이 여기에 해당된다. 해당 차량은 벤츠 서비스센터의 예약을 통해 이를 시정 조치 받을 수 있으면 방문전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사전 예약 방법은 아래와 같이 하면 된다. 연료 계통의 문제인 고압펌프이므로 빠른시일내에 조치를 받는게 디젤차량 관리에 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