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art

벤츠는 실내 디자인이 거의80%정도 먹고 들어가는듯하다. 대부분 구매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포인트는 실내. 군더더기 없이 화려한듯 정갈한 실내 디자인 곧 e class도 신형이 나오겠지만 실내 디자인은 여전히 매력적인 차인듯 하다. 썬루프에 맺힌 빗방울이 아주 예쁘게 고여있다. 외부 디자인도 아주깔끔하게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e class이다.

새 차가 나온 기념으로 와이프와 오랜만에 옛터를 가기로 했다. 한적한 시골길 드라이브와 함께 고즈넉한 옛터의 감성을 느끼기 위해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였다. 평일 늦은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꾀 많은 사람들이 부쩍이고 있었다. 양식과 한식이 있었는데 우리는 한식을 먹기로 했다. 예전에 갈비탕을 먹은 기억은 있는데 맛, 가격, 비주얼등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았다. 석갈비는 1인기준 38000원이며 우리가 먹은 산나물 돌솥비빔밥은 15천원 갈비탕 15천원이었다. 대전시내 기준으로 조금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에 시켰다. 사실 잘 꾸며진 카페나, 음식점에서의 가격은 자리값이 많은 부분을 차지 하기 때문에 가격에 신경을 쓰면 안된다. (그래도 비싼감이... ㅎㅎ) 우선 갈비탕은 생각과..

장모님 생신을 맞아 세 가족이 모였다. 초등생 2명과 3살 꼬마 2명이 있기에 모임 장소 선정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여러 장소를 알아보다 주차장 넓고 놀이터있고 맛도 괜찮은 적당한 장소… 어렵다 맞사위 노릇하기 ㅜ 그러던 중 관저동에 육하원칙이라는 고깃집을 찾았고 예약을 했다. 주창장 넓고 키카 있고 고기를 먹을수 있는 아주 적당한 장소 발견! 무엇보다 고기를 직원이 다 구워줘서 가족모임에 최적이다. 삼겹살과 목살을 주문하였고 각종 채소는 셀프 샐러드바가 있어서 취향것 가져다 먹으면 된다. 고기의 질도 아주 좋아보였고 직원들도 친절하여 일단 합격! 샐러드바에는 각종야채가 준비되어 고기 먹을때 궁합이 맞는 채소가 가득했다. 삼겹살 가격과 목살 가격은 1인분에 14천원으로 고기를 구워주는 가게치고는 아주..